「사과와 원령에 바칠 기도」 50시간의 연좌시위
 

【변경】
 
1월 24일(화)오전9시 부터 1월 25일(수)오전10시 까지,
25시간 후에 연좌 농성을 끝냅니다.

① 이 메시지는 복사하셔서 다른 곳에 퍼뜨리셔도 됩니다.
아시는 분, 친구분, 애인분께 전송해 주십시오.

② 자세한 것은, 홈 페이지 「타키오 에이지 Web」http://takioeiji.com 인가, weblog「타키오 에이지적 마음」http://takio.cocolog-nifty.com/kokoro 에서 발표합니다.그것을 참고로 해 주세요.

인권도서관 히로시마 세이큐우문고 타키오 에이지< 瀧 尾 英 二 >
(2005년 12월 14일 씀.)

 

내년(‘06년) 1월 24일(화)오전9시부터, 1월 26일(목)오전 11시까지 , 「소록도 갱생원·대만 낙생원 한센병 피해자」에 대한 일본정부의【구제책】내지는 【『보상법』재검토 후생노동위원회의 심의】가 통상국회에서  열리는 시기에,중의원<하원> 제 2의원회관 앞 노상에서 「사과와 원령에 바칠기도」50시간의 연좌시위 집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집회를 가질 목적은 첫째로, 「쿠마모토 지방법원 판결」이 있고 정부가 「항소단념」을 표명 한 2001년 5월부터 4년반, 천황제도하 「대일본제국」이 저지른 「구 식민지, 구 점령지역 에서의 한센병 정책 」의 피해자에 대해 아직까지도 국가적 사과나 배상=보상도 이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전쟁 후, 올해로 60년이 지났습니다. 일본국의 주권자인 저희에게도, 일본 정부나 국회로 하여금 그를 허용하고 있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오늘까지 그 문제를 미해결로 남겨놓았을까? 저에 대해 말하자면, 연구자로서 국가권력자나 혹은 민중에게 「대일본제국」이 저지른 「구 식민지, 구 점령지역에서의 한센병 정책 」의 피해 사실과 그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 널리 그 사실을 알리는 작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습니다.

『수치를 알아라!』라는 말과 절규는 정부에게 하는 말일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의
「부작위」였다고는 해도, 스스로에게 묻는 말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저는, 11월13~ 14일에 걸쳐, 소록도를 방문에 김명호 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자치회원, 많은 원고 나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또 11월 12일에는 원고인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보상신청자 가운데, 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심으로써, 23명의 원고분들께서 원한을 품은 채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생존 중의 명예회복을 절망하시면서 서거하셨습니다.
11월 13일에도, 원고는 아니시지만, 한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고, 그 장례식에 저도 참석했습니다.

원고 분들과 만나 뵙고, 하나같이 「소록도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건 왜 그런가? 90%이상은 승소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일본 국내에서는 원고단이 승소하고 있는데, 그게 소록도에서는 패소했다. 그 까닭을 알 수가 없다.」「우리는 천황폐하의 신민이라며 교육받았고, 또 그렇게 되라고 강요받았지만, 10월 25일의 재판에서는 우리는 패소했습니다. 보상금도 올해 내로는 지급되지는 않아요. 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요.」라고 「억울한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나는 일본인의 한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부작위」를 창피하게 여길 뿐이었습니다.

또, 소록도 소송에 처음부터 참여해 주시고, 또 2003년 8월 9일 오전 저희는 할아버지 두 분을 찾아뵈어, 「피해보상 소송의 원고가 되어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해, 그 승낙을 받은 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 할아버지께는 그저 사과를 드릴 뿐이었습니다.

지금 저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직접적·간접적이라는 차이는 있어도, 소록도의 「납골당(만령당)」과 그 뒤에 있는 산소에는 개소된 1916년부터 2005년 10월 24일까지 소록도에서 돌아가시고, 「납골당」에 모셔진 분들은 모두 10,409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앞에 절을 올리며 「한령」에 사과의 기도를 올릴 뿐이었습니다.

소록도를 떠날 때, 김명호<金明鎬> 자치회장님으로부터 각 정당 책임자나 행정담당자 앞으로 쓰신 『진정서』를 건네 주었으면 한다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어에 능한 젊은 일본 분에게 『진정서』번역을 의뢰하고, 11월 17~18일에 각 정당 책임자를 찾아가, 『진정서』와 그 번역본을 건넬 수가 있었습니다. 그 때, 각 시민단체나 그 관계자들이 국회의원 회관 앞 노상에서 연좌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은 국회의원회관 앞의 긴 벽에 소록도 갱생원에 격리 수용되어,  인간으로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비춰낸 사진 패널을 게시하고 , 그 앞에서 조용히 혼자서 앉아, 자신이 저지른 「부작위」던 「대일본제국」이 저지른 「구 식민지, 구 점령지역 에서의 한센병 정책」의 피해자에 대해 아직까지 국가적인 사과나 배상=보상도 이루어져 있지 않은 사실을, 살아 계시는 분들께는 「국가적 사과」와 그에 바탕을 둔 보상=배상,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께는 「위령을 위한 기도」를 올리자고 생각했습니다.

일년 내에서 가장 추운 계절에 노상에서 낮뿐만 아니라 심야도 연좌시위를 할 겁니다. 제 1진은 3일 동안= 50시간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타키오씨 혼자에게 시킬 수는 없다. 나도 함께 하자!」  라는 분이 관동지방에서도, 관서나 큐우슈우지방에서도 계셨습니다. 물론 이 연좌시위는 중·참 양 의원의 국회의원 여러분이나 그들의 비서의 협조 없이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상·신조를 뛰어넘어, 또한 지금까지의 경위나 의견의 상위를 뛰어넘어, 연좌시위에 참여해 주십시오. 저는 50신간 내내 시위를 할 겁니다만, 건강상의 이유, 일이나 가정상의 사정도 있으실 터. 가령 20분이라도 30분이라도 괜찮습니다. 또 시민단체에 「동원요청·의뢰」만큼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깃발도 플래카드도 필요 없습니다.

슬로건은 「평등의 원칙이란 입장에서, 보상대상, 보상금액」을 요청한다는 1가지 포인트로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이크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남에게 하는 게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대일본제국」이 저지른 「구 식민지, 구 점령지역에서의 한센병 정책」 의 피해자들을 사과도 보상(=배상)도 없이, 방치해 버린 자기책임을 묻고, 그 죄과를 묻는 「50시간의 연좌시위」의 시간으로 하고 싶습니다.

  담요나 식량, 뜨거운 물이나 차, 혹은 화장실 사용, 의료태세 등은 일단 실행위원을 편성해서 준비합니다만, 역시 부족한 부분은 어찌해도 있을 겁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고 (특히 하체  난방), 보온병 따위는 지참해 주십시오. 근처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각자 자기부담으로 오십시오.

「조직적 동원」은 하지 않겠습니다. 참가자도 지금 현재 10명 안팎입니다. 총수는 30명 정도 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것으로도 좋다. 머릿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모니카나 기타 등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분은 마이크 없이 노상에서 연주·반주하게 됩니다만, 가져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등도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첫 날은 국회의원들이 의원회관에 오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시작하고, 3일째인 오전 11시까지 계속키로 하고, 뒷정리를 한 다음 점심식사를 하면서 총괄회의를 갖고, 오후 2시 전후에 관계기관 앞으로 쓴 「요망서」를 건넬까 합니다.
(譯:天飛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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